초연 호평 창작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6월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14년 초연 때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았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초연과 같은 장소인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오는 6월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2015년 재연 공연은 초연이 더블이었던 점에 비해 트리플 캐스팅으로 변화를 주었다. 김보강, 김태훈, 박유덕이 초연에 이어 이번 재연에도 계속 출연하며, 김경수, 조형균, 서승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세계적인 인상파 화가 반 고흐의 짧지만 강렬했던 37년간 삶의 진짜 이야기를 무대 위로 펼쳐놓은 작품이다. 반 고흐와 동생 테오가 실제 주고 받았던 700여통의 편지, 그가 남긴 수많은 명작들에 담긴 고흐의 이야기를 통해 귀를 자른 '미치광이 화가'가..
뮤지컬
2015. 4. 15.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