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술의전당 오페라 '오텔로' 기자간담회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24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 오페라 '오텔로'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렸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8월 18일(일)부터 25일(일)까지 5회 공연되는 이번 오페라 '오텔로'는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2017년 시즌 작품으로 초연되고 호평받았던 프로덕션이다. 오텔로 역에 테너 이용훈과 테오도르 일린카이가, 이아고 역에는 바리톤 마르코 브라토냐와 니콜로즈 라그빌라바, 데스데모나 역에 소프라노 흐라추히 바센츠와 홍주영 등 세계무대의 성악가가 열연을 펼친다. 또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리치가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황홀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지휘 워크샵으로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카를로 리치는 "오텔로를 지휘하..
오페라
2024. 8. 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