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프랑스‘메종&오브제’한국공예관 설치․운영 - 한국 공예품의 우수성 알리고 글로벌 유통망 구축 나서
- 9.8~9.12,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 7홀(시그니처 섹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인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에 한국공예관을 설치․운영한다. 동 공예관에는 한국의 우수공예품으로 지정된 대표작가 6팀(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요 출품작을 살펴보면 ▲김경찬 작가는 제주 화산회토 특유의 붉은 색감을 강조하여 전통 제주옹기를 재해석한 옹기를, ▲김윤진 작가는 전통 칠보 기법과 산업적인 에나멜 기법을 접목하여 제작한 테이블웨어를, ▲박수이 작가는 전통 옻칠공예 제작기법인 협저칠기법을 응용한 디저트 식기를, ▲양성오..
전시
2022. 9. 7.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