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수상자 발표미리 만나는 K-오페라 스타
테너 박지훈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소프라노 최지은 특별상(국립오페라단 이사장상) 수상, 소프라노 신혜리 금상(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이사장상) 수상 6월28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 미래 성악 인재를 위한 기회의 장 역할 ‘톡톡’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셀트리온이 후원하는 제22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6월28일 19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이번 콩쿠르에선 테너 박지훈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거머쥐었다. 박지훈은 '르 시드' 속 ‘오 절대자여, 오 심판자여, 오 아버지여(Ô souverain, ô juge, ô père..
오페라
2023. 6. 29.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