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옥규 작가, 밝고 화사한 수채화의 매력 알리는 "행복한 외출" 개인전 진행 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밝고 화사한 느낌 가득한 꽃과 나무의 수채화를 제작하는 심옥규 작가는 2021년 12월 8일(수) ~ 12월 14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행복한 외출"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자연을 작품 주요 모티브로 하고 소재에 작가의 상상력을 붙여 화면 속 꽃과 나무는 화려한 색감의 농도 차이에 따라 본연의 빛을 발산하고 있다. 꽃과 나무에 물을 주는 행복을 느끼듯이 작가는 붓 터치에 따라 구성되는 이미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작업을 하는 마음으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담백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수채화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자작나무, 해바라기, 모란, 연꽃, 양귀비 등 흔히 그림에 사용되는 소재도 작가의 손을 거치면 산뜻하고 정갈하여 감상자로 하여금 평온을 ..
전시
2021. 12. 1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