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예트렌드페어》, ‘일상명품’ 의 가치를 재발견하며 성황리 폐막
- 국내·외 290여 참가사, 국내 최대 공예전문 전시회 면모 보여 - 주제관, 해외초청관 등 여러 전시관 통해 수준 높은 전시, 기획투어, 세미나도 인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2024 공예트렌드페어(CRAFT TREND FAIR 2024, 이하 공예트렌드페어)》가 지난 15일(일) 폐막했다. ‘일상명품’을 주제로 한국공예의 일상적 향유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주제관, 신진공예작가, 공예공방, 브랜드 및 기업 등 총 296개 사가 참여했다. 일상생활 속의 공예와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글로벌화를 동시에 모색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특히 총괄감독제를 도입하여 짜임새 있는 전시와 유기적인 ..
전시
2024. 12. 19.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