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연주회 '청춘(靑春)을 그리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올 해 개관 10년을 맞은 충무아트홀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라는 주제로 5월 22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차이콥스키, 모리스 라벨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등이 연주된다. 공연에 앞서 KBS교향악단은 바버(S.barber)의 를 이번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해 헌정한다. 음악을 통해 모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다. 또한 충무아트홀은 공연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게 전달한다. 이번 공연에는 차이콥스키 과 라벨의 , 라흐마니노프의 등이 KBS오케스트라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이콥스키 은 바그너 의 '사랑과 죽음'과 더불어 서양음악사상 가장 에로틱한 음악으로 꼽히기도 한다. 의 작..
클래식
2014. 5. 14.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