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프레스 리허설 하이라이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 프레스 리허설에서 지크프리트 왕자 역을 맡은 김기민과 오데트 공주 역의 올레샤 노비코바가 멋진 파드되를 선보이고 있다. KDB 대우증권 42주년 기념공연 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은 11월 11일(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3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볼쇼이 발레단과 함께 러시아 발레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마린스키 발레단은 19세기 러시아 클래식 발레를 오늘날 가장 훌륭하게 공연할 수 있는 기량을 지닌 발레단이다. 키로프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마린스키 발레단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등 차이코프스키 3대 걸작을 무대에 올려 19세기 러시아 로맨티시즘의 ..
발레
2012. 11. 12.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