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석희 교수(1934~2020).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한국 현대음악의 거장이자 한국최초 전자음악 작곡가인 강석희 서울대 작곡과 명예교수가 1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수상 경력은 장르를 넘나들었다. 1976년 파리 작곡가제전 입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작곡상 우수상(1978년), 대한민국작곡상 대통령상(1979년), 한국연극영화예술상 기술상(1979년), 대종상 영화음악상(1979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1990년), 보관문화훈장(1998년) 등 영예를 안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5시 30분이다.
mazla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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