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바리톤 최기돈(좌), 금상 바리톤 서진호(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 1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바리톤 최기돈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은 19일 오전, 제 1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과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 본선은 지난 10월 30일 서초동 서울바로크챔버홀에서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경연자들은 열띤 경합을 벌였고, 한양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바리톤 최기돈이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거머쥐었다.
 
금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에 재학 중인 바리톤 서진호가, 은상과 동상은 각각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테너 김범진과 소프라노 이연진이 차지했다.


소프라노 13명, 테너 15, 바리톤 12, 베이스바리톤 1, 베이스 2명으로 총 43명이 접수해 40명이 응시한 제 1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의 경연 심사위원으로는 상명대 양은희(소프라노), 이화여대 윤명자(소프라노), 한세대 김종호(테너), 호서대 안형렬(테너), 연세대 김관동(바리톤) 교수가 참여했다.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수상자 전원은 본인이 원할 경우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 국립오페라단이 운영하는 아카데미 전 과정을 수강하게 되며 국립오페라단이 주최하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오페라아카데미는 음악코치, 보컬 앙상블, 연기수업 등 오페라 기초강의를 비롯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를 초청,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력이 우수할 경우 국립오페라단 각종 기획공연과 정기공연에 출연시킴으로써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무대 경험을 통해 재능 있는 젊은 성악가의 세계 무대 진출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는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경연을 통한 인재 발굴에 대회의 취지를 국한시키지 않고 인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경연대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콩쿠르와 아카데미를 통해 실력을 연마한 참가자들은 국립오페라단의 시즌 공연인 2009년 <사랑의 묘약>,<나비부인>, 2010년 <이도메네오>,<어린이와 마법>, 2011년 <사랑의 묘약>,<지크프리트의 검>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카데미 학생 공연참여 실적

ㅇ’09 입학생 : <사랑의 묘약> 커버, <나비부인> 케이트 역
ㅇ’10 입학생 : <이도메네오> 커버, <어린이와 마법> 공주 역, 2010 갈라콘서트 출연
ㅇ’11 입학생 : <사랑의 묘약> 커버, <지크프리트의 검> 파트너 역
ㅇ’11 입학생 : <사랑의 묘약> 자네타 역
ㅇ’11 입학생 : <셔블발긔다래> 채란 역, 황준 역
ㅇ’11 입학생 : 기획공연 <오페라 꽃이 피었습니다> 연주
ㅇ’11 입학생 : 열린강의 <작은 음악회> 연주
ㅇ’11 입학생 : 지역순회공연 <우리마을오페라잔치> 연주
ㅇ’12 입학생 : 방방곡곡 문화공감 연주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