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_엔통이의 동요나라2_포스터(최종)

국악 연주로 재탄생한 동요의 매력 속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 어린이 맞춤형 공연 ‘맛집’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작

- 아동심리상담사·아동극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

◈ 국악 연주로 만나는 친숙한 동요의 향연

- 창작동요부터 뽀로로 주제곡 ‘바나나차차’ 국악버전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명

국립국악관현악단 ‘엔통이의 동요나라2’

일시

2021년 5월 1일(토)~5월 9일(일)

평일 오전 11시, 주말·공휴일 오후 2시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주요

제작진

작곡 및 음악감독 함현상, 연출 정종임,

극본 이가현, 지휘 이승훤

안무 정현숙(국립무용단)

출연진

국립국악

관현악단

소금 박경민, 대금 장광수, 피리·태평소 김형석·김보들샘, 해금 장재경·노연화,

가야금 최용희·채윤정, 거문고 오경자,

소아쟁 여미순, 대아쟁 박기영, 타악 연제호·이유진, 건반 배새롬

객원배우

서어진, 심소라, 윤지선, 이원경,

이윤서·최준희(아역/더블캐스팅)

관람료

전석 2만원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소요시간

60분(중간휴식 없음)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5월 1일(토)부터 5월 9일(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올린다. 유아·어린이·청소년 등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꾸준히 선보여 온 연령 맞춤형 국악 공연 중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음악회’ 시리즈의 신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인 어린이 음악회로는 2004년 초연 이후 8년간 꾸준히 선보인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2004~2011),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한 ‘땅속 두더지, 두디’(2013~2015)와 ‘아빠사우루스’(2016~2017)가 손꼽힌다. 그 뒤를 잇는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국립극장 캐릭터 ‘엔통이’와 함께 친숙한 동요를 국악 연주로 만나는 작품이다.

2018년 초연해 호평받은 ‘엔통이의 동요나라’(2018~2019)의 두 번째 시리즈다. ‘엔통이’의 새로운 모험을 위해 시즌1의 성공을 이끈 제작진이
모두 다시 뭉쳤다. 작곡과 음악감독은 ‘아빠사우루스’의 음악감독도 역임했던 함현상이, 연출은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대표로 다수의 어린이 공연에 참여해온 연출가 정종임이 맡았다. 극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출신으로 다양한 음악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해온 작가 이가현이 맡았고.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이승훤이 참여했다.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60분 구성으로 국악으로 편곡된 친근한 창작 동요를 악기친구 ‘엔통이’와 함께 부르며 즐기는 음악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기존에 잘 알려진 전래동요와 창작동요부터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작곡한 창작동요까지 총 16곡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프로그램 중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제곡 ‘바나나차차’의 국악 버전이 눈길을 끈다. 대중가요·트로트·클래식 장르에서는 커버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국악 버전의 편곡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력한 ‘바나나차차’ 국악버전의 영상촬영도 준비 중이다.

공연은 감정 표현이 서툰 여섯 살 어린이 ‘교진이’가 악기친구 ‘엔통이’와 함께 악기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가 이가현은 “여섯 살 아들을 키우며 느낀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을 썼으며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면에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라는 제작의도를 밝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대본 개발단계부터 다양한 아동심리상
담사와 아동극 전문가 자문을 통해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대를 찾고 어린이에게 건강한 감정표현 방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문에는 마음놀 심리상담센터 대표상담사 이남의, 아동극 전문가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황하영, 아이들극장 예술감독 김숙희 등이 참여했다.

어린이 관객의 마음을 대변하는
주인공 ‘교진이’역에는 실제 아역배우가 등장한다. 단체는 지난 3월 11일 오디션을 통해 두 명의 아역배우 이윤서·최준희를 더블캐스팅으로 선발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원이 연주하는 국악기 선율은 주인공 ‘교진이’를 비롯한 어린이의 마음을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감싸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차례 순연된 이번 공연은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5월, 단 9일 동안 관객과 만난다. 5월 5일 어린이날 방문 관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 공연 자세히 보기

창작동요부터 뽀로로 OST ‘바나나차차’까지,

국악으로 만나는 친숙한 동요의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위해 널리 알려진 전래동요와 창작동요를 엄선해 편곡작업을 진행하고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작곡한 창작동요를 포함해 총 16곡을 선보인다.

‘꽃을 꺾지 마세요’(작사·곡 김진영),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작사 정수은·작곡 임수연), ‘뚤레뚤레’(작사·곡 신창렬) 등 기존의 친숙한 동요와 ‘엔통이의 동요나라 2’를 위해 새롭게 작곡한 ‘내 말은 말’(작사 이가현·작곡 함현상), ‘오늘 기분’(작사 이가현·작곡 함현상), ‘엔통이의 동요나라’ 주제가인 ‘엔통이의 노래’까지 국악 연주로 재탄생한 다양한 동요의 향연이 60여분 간 이어진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제가 ‘바나나차차’를 국악버전으로 편곡한 선곡이 눈에 띈다. 이 곡은 대중가요·트로트·클래식 장르에서는 커버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국악 버전의 편곡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력한 ‘바나나차차’ 국악버전의 영상촬영도 준비 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승훤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14명의 연주자가 함께 해 국악관현악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완성한다. 공연은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야금·거문고·대금·아쟁 등 국악기 소리를 구분해 듣고, 우리 전통악기가 지닌 고유의 음색과 개성 있는 음악적 표현 기법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어린이 마음을 대변하는 아역배우 주인공으로 몰입도 높여

전문 소리꾼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동요의 새로운 매력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국립극장 캐릭터인 ‘엔통이’ 외에도 ‘엔통이의 동요나라’에 등장했던 ‘까르르’ ‘까칠이’가 악기친구로 등장해 주인공 ‘교진이’와 함께 악기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교진이’는 말이 늦어 표현이 서툰 6살 어린이로, 유치원에서는 최고 말썽쟁이로 불린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날보다 혼자 악기를 두드리며 노는 날이 더 많은 교진이가 악기친구 ‘엔통이’와 친구들을 만나 악기나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들은 같이 동요를 부르고 신나는 움직임 놀이도 하면서 가까운 친구가 되고 그 과정을 통해 ‘교진이’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교진이’역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역배우 이윤서, 최준희가 무대에 올라 또래 친구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엔통이’를 비롯한 세 명의 악기나라 친구들 역에는 전문 소리꾼 윤지선(엔통이 역), 심소라(까르르 역), 서어진(까칠이 역)이 맡아 국악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매력의 동요를 선보인다. 교진이의 유지원 선생님 역에는 이원경 배우가 함께한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의상과 무대 디자인

‘엔통이의 동요나라2’의 의상디자인은 우영주 의상디자이너가 맡았다. ‘교진이’가 생활하는 유치원의 선생님과 친구들의 의상은 일상적이고 친근한 모습으로, 악기나라로 어린이들을 인도할 엔통이와 까르르, 까칠이의 의상은 상상 속 악기나라에 걸맞게 신비로우면서도 경쾌한 디자인으로 어린이 관객의 흥미를 돋운다.

 

‘엔통이의 동요나라2’ 의상디자인 스케치(의상디자인 우영주)

‘엔통이의 동요나라2’ 의상디자인 스케치(의상디자인 우영주)

공연장은 주인공 ‘교진이’의 악기놀이터로 변신한다.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 중앙에 매달린 커다란 풍선은 다양한 영상을 담아내며 어린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높은음자리표·음표·무지개 등의 무대장식이 객석의 어린이를 악기놀이터로 이끈다. 무대디자인을 맡은 김대한 디자이너는 정종임 연출과 ‘하얀 눈썹 호랑이’ 등에서 호흡을 맞춰왔으며, 연극 ‘그리고 또 하루’로 2012 서울연극제 무대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통이의 동요나라2’ 무대디자인 스케치(무대디자인 김대한)

‘엔통이의 동요나라2’ 무대디자인 스케치(무대디자인 김대한)

■ 시놉시스


엔통이와 함께 떠나는 악기나라 음악 여행
말이 늦어 표현이 서툰 까닭에 미운 여섯 살, 유치원 최고 말썽쟁이가 된 교진이!

친구들과 함께 노는 날보다 혼자 악기 두드리며 노는 날이 많은 교진이에게 어느 날, 아주 특별한 음악 친구들이 찾아온다. 엔통이, 까르르, 까칠이와 함께 악기나라를 찾은 교진이는, 악기 친구들을 하나하나 만나고 알아가며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과연 미운 여섯 살 교진이는 잃어버렸던 기분 좋은 웃음을 되찾게 될까?

엔통이와 함께 떠나는 악기나라 음악 여행

■ 연주곡목

1.

OVERTURE

 

2.

오늘 기분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3.

나는 콩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4.

주먹 쥐고 손을 펴서

Pubilc Domain 작사, 윤석중 작곡

5.

모두 제자리

정경아 작사, 류형선 작곡

6.

하늘 반 말썽쟁이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7.

똑같아요

윤석중 작사, 외국곡

8.

내 말은 말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9.

놀이 동요

함현상 편곡

10.

바나나차차

로빈 작사·작곡

11.

꽃을 꺾지 마세요

김진영 작사·작곡

12.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정수은 작사, 임수연 작곡

13.

뚤레뚤레

신창렬 작사·작곡

14.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

 

15.

꼭 안아 줄래요

한경아 작사, 윤학준 작곡

16.

엔통이의 노래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 주요 제작진 소개

 

작곡·음악감독┃함현상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와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국악합창단 ‘두레소리’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뮤지컬 ‘달빛 아래, 태양을 품다’, 소리극 ‘닭들의 꿈, 날다’, 인형극 ‘옥신각신 토끼자라’, 아동극 ‘천하무뽕’, 영화 ‘두레소리’ ‘귀향’ 등의 대표작이 있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소리와 병창사이’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아빠사우루스’의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아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출┃정종임

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대표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하얀 눈썹 호랑이’, 판소리 ‘독, 톡하다’ 등의 극본·연출을 담당했다. 국악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국립무용단 ‘더 룸’, 국립현대무용단 ‘쓰리 볼레로’ 중 ‘볼레로 만들기’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으며 국립무용단 ‘추석‧만월’ ‘설‧바람’의 연출과 국립창극단 ‘패왕별희’의 협력연출, 국립국악관현악단 영상 콘텐츠 ‘삼삼오락2’ 연출 등을 맡았다. 제22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최고인기상과 음악 부문상, 제4회 한국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극본┃이가현

지금까지 다수의 국악단체와 다양한 작업을 해왔다. 노래하는 그림책 ‘자라는 자라’, 창작판소리 ‘장태봉’, 음악극 ‘시인의 나라’, 어린이 국악뮤지컬 ‘어린왕자와 지구’ 등의 작품에서 극본과 가사를 담당했으며,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의 각색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엔통이의 동요나라’ 극본을 맡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한 감성으로 이야기를 그려내 주목받았다.

     
 

지휘이승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 국악과에서 피리와 국악 지휘를 전공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국악 지휘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난계국악단 상임단원을 역임했으며 경찰국악대장으로 다양한 무대에 서왔다.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소리 속 국악기 본연의 음색을 담아내는 지휘자이다.

     
 

안무┃정현숙

국립무용단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했다. 국립무용단 2008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서울에서 이(異)서(庶)방(訪)찾기’에서 출연과 함께 안무를 맡았다. 2012 여우락 페스티벌 야외공연 ‘신명, 하늘에 닿고’ 공연에서 삼무도악 육자배기의 안무를 선보였으며 국립극장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강사를 맡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통춤을 알려왔다.

■ 주요 출연진 소개

 

교진 역(더블)┃이윤서

2009년생으로 EBS 슈퍼공룡파워 미니 특공대 오프닝 주제가, EBS 엄마까투리 시즌3 엔딩 주제가, EBS 뽀로로 동화나라 엔딩주제가 등 다수의 어린이 만화 주제곡을 불렀다. 2020년 KBS 국악동요부르기 대회 장려상과 2020 빈트리 동요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다수의 동요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교진 역(더블)┃최준희

2011년생으로 2018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 주연의 아역으로 처음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국립오페라단 ‘레드 슈즈’ 등 다양한 대형무대에 서며 무대연기에 두각을 나타냈다. DR.Bob 모델 대회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아동복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엔통이 역┃윤지선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했다. 국악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국악뮤지컬 ‘진채선’ 등 국악뮤지컬에 참여했다. 어린이 국악 뮤지컬 ‘별이가 반짝반짝-혼자서도 잘자요’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등 국악을 매게로 한 다양한 어린이 공연에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까르르 역┃심소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를 졸업했다.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부문 장원, 제27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동상, 제14회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창작음악그룹 ‘아마씨’ 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낙타콘서트’, 판소리 2인극 ‘두 여자의 집’ 국립국악원 차와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다담’ 출연 등을 통해 콘서트와 판소리, 음악극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까칠이 역┃서어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에서 국악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판소리 레인부츠를 신다’ ‘마술피리’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어린이 소리극 ‘하얀 눈썹 호랑이’ ‘말하는 원숭이’ 등의 작품과 바닥소리에서 ‘대한민국 명탐정 홍설록’ ‘일곱 빛깔 까망이’ 등에 참여했다. 다양한 작품에 소리꾼으로 참여한 실력을 바탕으로 창작판소리 ‘정조가’ ‘북수동 274번지’ 등의 작품에 출연과 작창을 맡았다.

     
 

선생님 역┃이원경

조통달 명창을 사사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했다. 1인 창작 판소리 ‘홍랑가’,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으며, ‘말하는 원숭이’ 그림자 놀이 ‘별주부전’ 아기소리극 ‘환영해’ 등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에서도 다양한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 1인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게 판소리의 큰 매력으로 다가와 색다른 소재를 찾아 판소리로 재해석 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 국립국악관현악단

1995년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연주 단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개발되고 전승되어온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외 저명한 작곡가·지휘자를 영입해 60여 명의 전속 연주자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유아·어린이·청소년 관객개발과 다채로운 국악콘텐츠 제공을 위해 어린이 국악 공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는 2004년 초연 후 2011년까지 8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공연되었고, 2013년 초연한 ‘땅속 두더지, 두디’, 2016년 초연한 ‘아빠사우루스’ 역시 매진기록을 세우며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초연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엔통이의 동요나라’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을 받아들이게 하는 공연’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어린이 음악회의 명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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