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작은 앙상블로 아주 정교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14인의 실내악단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Salzburg Orchester Solisten)가 25일(토) 서울 서초동 페리지홀에서 '모차르트의 밤'을 주제로 내한공연을 한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친선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잘츠부르크 주정부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찾은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는 이날 문화예술전문 월간지 더무브(www.ithemove.com) 주최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서곡과 피아노 협주곡 20번, 바이올린 협주곡 4번, 교향곡 35번 등을 연주하게 된다.
2005년 안드레아스 슈타이너에 의해 창단된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비인 심포니커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비인, 독일 뮌헨 지역의 메이저 오케스트라 주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1급 오케스트라다.
(문의=더무브 문화사업단, 02-523-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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