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재단 - (사)한국발레협회 발레 예술 발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4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은 발레 예술 발전 및 교류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2월 6일, (사)한국발레협회와 광진문화재단 창작공간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광진문화재단은 올 7월, 새 단장하여 재개관 할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을 활용하여 광진 구민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소리’와 ‘춤’을 주제로 예술의 창작과 향유, 전반에 참여하도록 하는 구민 중심의 문화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사)한국발레협회와 함께 발레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발레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한국발레협회는 발레의 대중화 및 국제적 도약을 목적으로 1980년 창립되었으며, 1998년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로 재출범한 후, 현 제9대에 이르기까지 발레 중심의 축제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발레와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발레예술과 관련한 교류사업,

▶광진구 발레 예술인과 발레 전공자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문화예술 공연 초청 등 지역구민 대상 문화교류

 

를 위한 상호 협력이다.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는 7월 5일(토) 대공연장에서 광진구민과 문화예술계 인사와 함께하는 재개관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 정기대관신청은 3월 4일부터 20일간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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