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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공예와 만나는 특별한 시간《2025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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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5. 9. 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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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

 

- 15개 공예 유통사와 협업, 추석 위한 특별한 공예선물 준비 

- 공예분야 시장경쟁력 강화 및 공예품 유통판매처 소비촉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공예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15개의 공예유통사와 함께‘2025년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한 업체들은 전시, 온라인 플랫폼 및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판매라인을 확보한 15개 업체로 서울을 비롯해 광주, 부여, 제주, 파주 등에서 진행된다.

 

▴프린트베이커리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직영 전시장과 자사 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양유완(유리)·배세진(도자)·류연희(금속) 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니전시와 추석·연말 시즌 기프트 프로모션을

 

▴TWL은 서울 이태원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초경공예를 동시대 감성으로 새롭게 제작한 '풍요의 바구니' 특별전을 각각 선보인다.

 

또한 10일간의 긴 연휴기간을 포함해

 

▴윤현상재는 11월 8일까지 서울 논현동 Space B-E 갤러리에서 하드웨어와 타일을 공예품과 결합한 체험형 전시와

▴문화전파사는 9월 28일까지 부여의 규암공예마을에서 지역작가와 함께 ‘부여’스토리텔링

 

에 집중하여 체험형 쇼룸을 운영하며 새롭게 개발한 공예품을 준비했고

 

▴채율은 9월 25일까지 서울 북촌에서 나전·옻칠·칠보 등 전통 기법을 활용한 40여 종의 생활공예품과 작품을 전시·판매 한다.

 
 이 밖에도
▴키오스크키오스크는 10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사매장에서 폐의류·종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상품과
▴호월은 서귀포에 위치한 호월 티하우스
에서 10월 3일부터 10월 22일과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시에 위치한 D&Department에서 제주지역의 차 문화와 공예를 결합한 차도구 전시를 기획하는 등 여러 지역의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전시·마켓·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형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들은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공예문화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준비됐다.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야기가 있는 향유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로 이어지도록 기획되었다.
‘2025년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함께하는 공예 유통사와 공진원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진원이 주관하는 사업이지만, 민간 유통기획사와 공예가들이 적극 참여해 유통망 확대와 새로운 소비접점을 만들어 내는 기획유통이라는 점과 이를 통해 공예품 시장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공진원 전주희 공예진흥본부장은 “이번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사업 계기로 추석 연휴기간동안 공예가 일상 속에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나, 공예품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향유의 시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을 강화하여 생활공예품 확산과 생태계 저변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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