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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만나는 영국 최신 화제작국립극장 기획 NT Live '햄릿' '워렌 부인의 직업'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6. 2. 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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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 서거 410주기, 버나드 쇼 탄생 170주년에 선보이는 NT Live 최신작    

- 영국 연극사를 대표하는 두 작가를 다룬 2025년 최신 공연 실황 국내 최초 공개 

◈ 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햄릿을 만나다 '햄릿'    

-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남우주연상 수상자 히란 아베이세케라의 연기 돋보여 

◈ 여성의 생존을 둘러싼 사회의 민낯을 다룬 문제작 '워렌 부인의 직업'     

- 실제 모녀관계인 배우 이멜다 스턴톤‧베시 카터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 

◈ 두 작품 3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패키지 티켓 한정 판매

 

공연명 NT Live '햄릿' NT Live '워렌 부인의 직업'
일시 202643()~4()
·토 오후 730
202644()~5()
·일 오후 3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요
제작진 및
출연진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출 로버트 헤이스티
출연 히란 아베이세케라

원작 조지 버나드 쇼
연출 도미니 쿡
출연 이멜다 스턴톤
베시 카터
관람료 전석 20,000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20131231일 이전 출생)
소요시간 180
(중간휴식 15분 포함)
120
(중간휴식 없음)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영국 주요 연극 무대의 화제작을 스크린으로 선보이는 NT Live43()부터 5()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

 

올해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10주기이자 조지 버나드 쇼 탄생 170주년을 맞아, 영국 연극사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작품 '햄릿'과 '워렌 부인의 직업'을 선보인다.

 

NT Live는 영국 국립극장이 공연의 현장감을 고화질 영상으로 담아 전 세계 극장에 배급하는 프로젝트다. 2014NT Live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국립극장은 '워 호스' '프랑켄슈타인' '코리올라누스' 등 총 33의 작품을 상영하며 약 10만 명의 관객에게 완성도 높은 해외 무대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2025년 영국에서 공연된 최신작 '햄릿'  '워렌 부인의 직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권력 구조 속에서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과 존재의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 대표적인 비극이다.

 

2025년에 선보인 '햄릿'은 원작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정치적 긴장과 인물의 내면을 날카롭게 드러내며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연출은 뮤지컬 '하늘의 끝자락에 서서' '민스미트 작전'으로 주목받은 로버트 헤이스티(영국 국립극장 부예술감독)가 맡았다.

 

햄릿 역은 2022'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로 로렌스 올리비에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히란 아베이세케라가 연기한다.

 

불안과 결단이 교차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구현해 매체로부터 매혹적이고 익살스러우며 치밀하다(업커밍)’ ‘당신이 기다려온 햄릿(브로드웨이 월드)’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시대의 새로운 햄릿을 만나볼 수 있는 NT Live '햄릿' 43, 4일 총 2상영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워렌 부인의 직업'은 매춘부 문제를 해 여성의 노동과 생존을 둘러싼 사회 구조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으로 발표 당시 큰 논쟁을 불러으켰다.

 

로렌스 올리비에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명배우이자 국내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엄브릿지 역으로 잘 알려진 이멜다 스턴톤이 워렌 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실제 모녀관계인 베시 카터가 딸 비비 역을 맡아 극 중 모녀간 세대 간 가치관의 충돌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한다.

 

이멜다 스턴톤과 베시 카터는 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준다(파이낸셜타임즈)’ ‘작품에 생동감과 강력한 흡입력을 불어넣은 놀라운 역(왓츠온스테이지)’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연출은 연극 '시련(The Crucible)' '메디아(Medea)' 등에서 인물 중심 해석에 탁월한 재능을 선보인 도미니 쿡이 맡았다.

 

뮤지컬 '폴리스' '헬로, !'에 이어 이멜다 스턴톤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도덕과 자립, 전통과 진보가 충돌하는 지점을 통해 개인의 선택이 사회 구조와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깊이 있게 통찰한 '워렌 부인의 직업' 44, 5일 총 2상영된다.

 

NT Live '햄릿'  '워렌 부인의 직업' 두 작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은 50매 한정 수량으로 마련되며 224() 오후 2시 오픈한다. 일반 티켓은 226()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햄릿' 자세히 보기



'햄릿' 공연 사진 ©Sam Taylor

 

NT Live '햄릿'2025년 영국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최신작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덴마크 왕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권력을 둘러싼 의혹과 음모가 이어지는 왕실을 배경으로, 왕자 햄릿이 진실과 책임, 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관한 질문 앞에 갈등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익숙한 원작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인물의 내면과 정치적 긴장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그 판단에 대한 의심이 충돌하는 순간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작품 속 정치적 긴장과 개인의 불안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교차시킨다.

 

연출은 뮤지컬 '하늘의 끝자락에 서서' '민스미트 작전' 등으로 주목받은 로버트 헤이스티(영국 국립극장 부예술감독), 햄릿 역은 2022년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로 로렌스 올리비에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히란 아베이세케라가 맡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주로 침울한 비극의 주인공으로 표현되온 햄릿을 익살스러움을 겸비한 복합적인 캐릭터로 그려낸다. 세련된 블랙 수트와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한 햄릿은 관객과 눈을 맞추며 속내를 직접 건네듯 독백을 풀어낸다.

 

아베이세케라는 유연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으로 패기 넘치는 젊은 왕자의 에너지를 구현하며, 분노와 위트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해외 매체 업커밍(UpComing)은 그의 연기에 대해 매혹적이고 익살스러우며 치밀하다라고 평했으며, 브로드웨이월드(BroadwayWorld)당신이 기다려온 햄릿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무대에서 햄릿은 고전 속 인물을 넘어 이 시대를 사는 청년의 얼굴로 오늘의 관객에게 생생하게 다가온다.

 

줄거리
덴마크 왕자 햄릿은 아버지의 유령으로부터 삼촌 클로디어스가 왕을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복수를 결심한 햄릿은 광기를 가장한 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궁정은 점차 의심과 불안 속으로 빠져든다. 사랑, 배신, 음모가 얽히는 가운데 햄릿의 내면은 깊은 고뇌에 잠긴다. 예기치 못한 희생들로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운명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워렌 부인의 직업' 자세히 보기


'워렌 부인의 직업' 공연 사진 ©Johan Persson

 

NT Live '워렌 부인의 직업'은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나드 쇼 특유의 날카로운 현실 인식과 유머가 살아 있는 작품으로, 매춘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 표 당시 큰 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이기도 하다.

 

여성을 경제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머물게 한 기존 사회 구조를 비판하며 노동과 생존, 도덕과 경제적 자립의 문제에 질문을 던진다.

 

작품은 성공한 사업가 워렌 부인(키티 워렌)과 대학을 졸업하고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딸 비비 워렌의 재회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겉으로는 모녀의 갈등처럼 보이지만, 극은 곧 선택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확장된다.

 

어머니의 삶과 딸의 도덕적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모녀간의 대화는 단순한 세대 차이를 넘어 자립과 생존,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드러낸다. 관객은 이들의 대화를 통해 개인의 윤리와 부조리하게 맞물려 있는 사회 구조를 체감하게 된다.

 

로렌스 올리비에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명배우이자 국내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엄브릿지 역으로 잘 알려진 이멜다 스턴톤이 워렌 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실제 모녀관계인 베시 카터가 딸 비비 역을 맡아 극 중 모녀간 세대 간 가치관의 충돌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한다.

 

이멜다 스턴톤과 베시 카터는 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준다(파이낸셜타임즈)’ ‘작품에 생동감과 강력한 흡입력을 불어넣은 놀라운 역(왓츠온스테이지)’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연출은 연극 '시련(The Crucible)' '메디아(Medea)' 등에서 인물 중심 해석에 탁월한 재능을 선보인 도미니 쿡이 맡았다.

 

뮤지컬 '폴리스' '헬로, !'에 이어 이멜다 스턴톤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인물 간 대사와 관계에 집중해 당시 버나드 쇼가 제기한 문제의식을 현시점에서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줄거리
비비 워렌은 대학 졸업 후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젊은 여성이다.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다 재회한 어머니가 과거 경제적 제약 속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방식으로 부를 축적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모녀는 가치관의 충돌에 직면한다. 비비는 어머니의 선택이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지를 두고 깊은 갈등을 겪게 되는데...

 

'햄릿' 연출로버트 헤이스티(Robert Hastie)
영국 국립극장 부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로버트 헤이스티는 고전과 신작을 넘나들며 동시대적 감각으로 텍스트를 재해석해온 연출가다. 

 

감정의 흐름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연출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 국립극장 부임 후 첫 선보이는 '햄릿'에서는 권력의 구조 속에서 고립되는 개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부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뮤지컬 하늘의 끝자락에 서서(Standing at the Sky’s Edge)〉〈민스미트 작전(Operation Mincemeat) 등이 있다.

 

'햄릿' 출연히란 아베이세케라(Hiran Abeysekera)
무대와 영상을 오가며 활동 중인 히란 아베이세케라는 2022년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로 로렌스 올리비에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섬세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연기로 강한 존재감과 무대장악력을 보여준 그는 2025년 초연한 햄릿에서 결단과 망설임 사이에서 고뇌하는 젊은 왕자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워렌 부인의 직업' 연출도미닉 쿡(Dominic Cooke)
도미닉 쿡은 영국 공연계를 대표하는 연출가로, 인물 중심의 섬세한 해석과 긴장감 있는 무대 구성으로 인정받아왔다.

 

'시련(The Crucible)' '폴리스(Follies)' '메디아(Medea)'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물의 대사와 관계에 집중하는 무대 미학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워렌 부인의 직업'에서도 인물 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회적 질문을 또렷하게 표현했다.

 

'워렌 부인의 직업' 출연이멜다 스턴톤(Imelde Staunton)
이멜다 스턴톤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수십 년간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온 영국 명배우다.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를 다섯 차례 수상한 무대의 거장이자,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을 맡아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감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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