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홍대 클럽 타 'EAM Concert in the Club'
'틀에 박힌 전자음악은 가라!'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일단 클럽하면 금요일 밤 광란의 파티를 연상하게 된다. 홍대, 이태원 등 국내에 클럽파티로 번화한 곳이 몇 지역 있지만, 그 중 단연 으뜸은 역시 홍대다. 강한 비트의 고동, 화려한 조명, 각종 언더그라운드와 인디밴드 가수들의 실력을 겨루기도 하는 이곳에 실험음악으로 알려진 '전자음악' 밴드가 무대에 섰다. 사실 생소한 분야,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분야라 해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또 사실 쓰임이 많은 분야가 사운드 아트이고 또 그와 연계된 분야가 전자음악, 컴퓨터 음악이다. 컴퓨터, 전자 장비를 사용해 음악을 만들고, 사운드를 창조해 낸다. 11월 3일 저녁 7시, 홍대 라이브 클럽 '타'에서 “EAM(Electro Acoustic Mus..
콘서트
2013. 11. 5.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