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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10주년 기념 공연국립창극단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4. 8. 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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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국립창극단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일시 202495()~915()
·1930, 15
9.12()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공연영상화촬영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요
제작진
극본·연출 고선웅, 작창·작곡·음악감독 한승석,
안무 박호빈, 무대디자인 김충신,
조명디자인 류백희, 음향디자인 지영,
영상디자인 이원호, 의상디자인 이승무,
분장디자인 김종한
주요
출연진
옹녀 이소연·김우정
변강쇠 최호성·유태평양
옹녀모 김차경(객원)
청석골남장승 이영태(객원)
청석골여장승 나윤영
함양장승 이광복
특별출연 윤충일(객원)
외 국립창극단 단원 및 객원
관람료 R50,000, S35,000, A20,000
관람연령 20세 이상 관람 (2005년 이전 출생자)
소요시간 125분 예정 (중간휴식 15분 포함)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예매국립극장 02-2280-4114 http://www.ntok.go.kr

◈ 창극사를 새롭게 쓴 역대 최고 흥행작의 귀환   
- 최초의 18금 창극, 8년 연속 국내외 16개 도시에서 공연된 ‘스테디셀러’ 
◈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와 흥겨운 우리 음악의 조화  
- 10주년을 맞아 한층 풍성해진 음악, 밀도 높아진 호흡 선사   
◈ 관객의 웃음보를 쥐락펴락할 창극단 배우들의 희극 연기      
- 새롭게 제작된 장승 의상으로 업그레이드된 유쾌함 전할 예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창극 '변강쇠 점 찍고옹녀'95()부터 915()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창극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대표 흥행작으로, 초연 10주년을 맞아 완성도를 높여 다시 관객을 찾는다.

 

창극 '변강쇠 점 찍고옹녀'는 여러 면에서 창극의 역사를 새롭게 쓴 작품이다. 2014년 초연 시, 창극 사상 최초로 ‘18을 표방했고 대부분 일주일 남짓했던 공연 기간을 26일로 늘려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차범석희곡상뮤지컬 극본 부문을 수상한 것은 물론, 2016년에는 유럽 현대 공연의 중심이라 평가받는 프랑스 파리의 테아트르 드 라 빌에 창극 최초로 공식 초청되어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격조 높은 18금 창극’ ‘유쾌한 성() 이야기’ ‘흥미로운 이야기와 흥겨운 판소리의 찰떡궁합등 국내외 언론과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초연 이래 국내외 16개 도시에서 8년 연속 공연을 펼치며 누적 횟수 100회를 돌파하고 누적 관객 47천여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명실상부한 창극계 스테디셀러’ ‘국민 창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유다.

'변강쇠 점 찍고옹녀'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지금은 더 이상 불리지 않는, 잃어버린 판소리 일곱 바탕 중 하나인 변강쇠타령을 재창작한 작품이다.

극본과 연출을 맡은 고선웅은 색골남 변강쇠에만 맞춰졌던 시선에 을 찍고, 옹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창극 속 옹녀는 팔자 드센 여자라는 운명의 굴레를 물리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여인이다.

옹녀가 가진 적극성생활력생명력은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상을 제시하고,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전국 방방곡곡의 장승, 옹녀 부부가 도방살이를 하며 만나는 민초들은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전한다.

또한, 남녀의 성기를 묘사하는 기물가(己物歌)’ 등 원전의 해학을 살리면서 속도감 있는 구성과 재기발랄한 말맛을 더해 관객의 웃음보를 쥐락펴락한다.

톡톡 튀는 고선웅의 극본과 연출은 흥겨운 음악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작창·작곡·음악감독을 맡은 한승석은 원전의 소리를 살리면서도, 민요·정가·비나리 등 한국인의 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악을 극과 딱 맞아떨어지게 구성해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국악기 편성에 생황·철현금·대아쟁·소금 등의 새로운 악기를 추가하고 연주자 규모를 확장해 더욱 풍성해지고 화려해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연부터 꾸준히 합을 맞춰온 옹녀역의 이소연과 변강쇠역의 최호성이 관록의 연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김우정과 유태평양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승 역에도 캐스팅 변화를 꾀한다.

창극 '귀토'의 호랑이 역 등으로 활약해 온 중견 배우 우지용이 장승의 대소사를 주관하는 대방장승 역을 새로 맡아 감칠맛을 더하고, 국립창극단원들은 초연부터 쌓아온 농익은 연기와 차진 소리를 바탕으로 한층 밀도감 있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각설이타령의 일인자로 불리는 90세의 윤충일 명창은 올해도 어김없이 무대에 올라 신구 조화를 이룬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장승 캐릭터 의상을 새롭게 바꿔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쾌함을 제공한다.

국립창극단에서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재공연하는 작품은 '변강쇠 점 찍고옹녀'가 최초다.

10
년 그 이상의 장기 레퍼토리로 굳히기 위해 전 제작진과 출연진이 초심으로 돌아가 의기투합 중이다.

더 오랜 시간 사랑받는 작품으로 한국 공연의 새 역사를 써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주년을 기념해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ntok.go.kr) 또는 전화(2280-4114)

 

공연 자세히 보기

명불허전, 흥행불패의 스테디셀러 창극

국립창극단 최초의 10년 레퍼토리로 등극하다


2014'변강쇠 점 찍고 옹녀' 초연 공연 2016년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 커튼콜

 

2012년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도입 이후, 국립창극단은 판소리 다섯 바탕뿐 아니라 그간 창극이 다루지 않았던 다양한 소재를 창극화하며 관심을 높였다.

 

또한 유실된 판소리 일곱 바탕의 이야기를 창극화하는 판소리 일곱 바탕 복원 시리즈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는데, 국립창극단 역사상 역대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여러 면에서 창극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했다.

 

20146월 초연 시, 창극 사상 최초로 미성년자 관람을 제한하는가 하면 대부분 일주일 남짓했던 공연 기간을 26일로 대폭 늘려 역대 최장기간에 도전했다.

 

연령대가 제한적인 작품을 장기간 올리는 과감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객석점유율 90퍼센트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고, 초연 이래 6년 연속 매해 빠짐없이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에 정규 편성되어 매진 사례를 기록해 왔다.

 

격조 높은 18금 창극’ ‘유쾌한 성() 이야기흥미로운 이야기와 흥겨운 판소리의 찰떡궁합’ ‘창극의 재발견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2020년에는 창극 사상 최초로 누적 공연 횟수 100회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1까지 8년간 서울·부산·대전·여수 등 국내외 16개 도시에서 관객 47,381명을 동원했고 단일 작품 최장기최다회(104) 기록을 지닌 명실상부한 창극계 스테디셀러.

 

대중성은 물론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2014년 창극 최초로 제8차범석 희곡상뮤지컬 극본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창극 최초로 유럽 현대 공연의 중심이라 평가받는 프랑스 파리의 테아트르 드 라 빌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현지 극장으로부터 (당시 시세 기준) 1억 원의 개런티를 받고, 정식 시즌 프로그램에 포함된 이례적인 경우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 작품을 초청했던 에마뉘엘 드마르시 모타 극장장은 음악과 이야기가 가진 예술적 힘이 대단한 작품이라며 유서 깊은 프랑스 문학과 극 장르에서도 코믹함과 섹슈얼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은 드물다라고 극찬했다.

 

한국적 음악극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세계에 창극의 매력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국립창극단에서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재공연되는 작품도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최초다.

 

10 이상의 장기 레퍼토리로 굳히기 위해 전 제작진과 출연진이 초심으로 돌아가 의기투합 중이다.

 

아직 작품을 보지 못한 관객은 물론, 이미 접한 관객일지라도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꼭 만나봐야 할 이유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이 시대 모든 ‘옹녀’를 위한 이야기

한층 풍성해지고 화려해진 음악과의 찰떡궁합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인기 비결은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다.

 

고전을 유쾌하고 기발하게 비트는 고선웅 연출가의 장기가 고스란히 드러난 작품으로, 18금 창극을 표방하지만 결코 선정적인 작품은 아니다.

 

외설로 치부되던 변강쇠타령의 이야기를 각색해 오늘날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격조 높은 사랑 이야기로 풀어냈기 때문이다.

 

고선웅은 변강쇠에게 맞춰져 있던 시선에 을 찍고, 박복하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옹녀를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이와 동시에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전국 방방곡곡 지역의 장승, 변강쇠와 옹녀가 도방살이를 하며 만나는 민초들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생생하게 그려내 극의 개연성을 높이고 재미를 배가시켰다.

 

전의 줄거리는 창극에서도 동일하다.

 

남자들의 잇따른 죽음이 옹녀 때문이라고 여긴 마을 사람들은 옹녀를 쫓아내고, 여기저기 떠돌던 옹녀가 우연히 황해도 청석골에서 변강쇠를 만나 신방을 차린다.

 

그러던 어느 날, 땔감을 구하러 갔던 변강쇠가 장승을 뽑아오는 바람에 장승의 신들에게 병을 얻은 변강쇠가 결국 죽게 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창극은 원전의 결말을 완전히 뒤엎는다.

 

변강쇠의 죽음 이후, 옹녀의 뚜렷한 주관에 의한 선택과 이어지는 결말에서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소리에서는 초상살 때문에 사람들과 함께할 수 없는 옹녀가 홀로 떠나며 수동적이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지만, 창극에서 옹녀는 주어진 역경에 굴하지 않고 종국에는 사랑의 결실로 생명을 잉태하는 어머니가 되어 희망을 구현한다.

 

무대 위 옹녀가 보여주는 적극성생활력생명력은 이 시대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고선웅의 톡톡 튀는 대본과 연출, 특유의 유머 감각은 흥겨운 우리 음악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작창과 작곡은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인 한승석이 맡았다. 동갑내기인 고선웅과 한승석은 이 작품을 준비할 때, 수일을 합숙하며 심혈을 기울여 음악을 만들어냈다.

 

대본 처음부터 끝까지 고선웅이 원하는 극의 전개 방향과 한승석이 원하는 음악적 구성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장면별로 딱 들어맞는 음악을 디자인했다.

 

원전의 소리를 살리면서도 비나리·민요·정가·굿 음악·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악을 유쾌한 극과 딱 맞아떨어지게 배치해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 것이 또 다른 인기 비결로 꼽힌다.

 

뮤지컬과는 또 다른 국적 흥겨움을 확실히 선사했다는 평을 얻었던 만큼 우리말이 이토록 차지고 맛있었는지, 우리 소리가 이토록 흥겹고 신명 나는지 재발견하는 작품이다.

 

고선웅과 한승석은 재공연마다 동시대적 감각에 맞게 서사를 다듬고 음악을 보완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번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에서도 한층 밀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기존 국악기 편성에 생황·철현금·대아쟁·소금 등의 새로운 악기를 추가하고 연주자 규모를 확장해 한층 풍성해지고 화려해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새로운 주역 등용, 창극단 배우들의 더욱 농익은 소리와 연기

극의 감초인 장승 의상 새로 제작




최호성(변강쇠,
이소연(옹녀, )
유태평양(변강쇠,
김우정(옹녀, )
극의 감초인 각양각색의 장승들


연부터 꾸준히 합을 맞춰온 옹녀역의 이소연과 변강쇠역의 최호성 외에, 올해는 김우정과 유태평양이 신규 커플로 등판한다.

 

이소연은 앙칼지면서도 소탈한 외유내강의 매력을 지닌 옹녀, 최호성은 천진난만한 변강쇠로 사랑받아 왔다. 이들은 2013년 국립창극단 입단 동기로, 지난 창극 '리어'에서는 거너릴올버니부부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8년간 다져온 남다른 호흡으로 관록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태평양은 지난 2019년 공연에서 변강쇠를 맡아 능청스러움이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줬다.

 

올해 '변강쇠 점 찍고 옹녀'에 처음 합류하는 김우정과 어떤 매력의 옹녀와 변강쇠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이 작품에는 변강쇠와 옹녀 외에도 다양한 인간 군상을 드러내는 각양각색의 장승들이 등장한다.

 

장승의 대소사를 주관하는 대방장승 역에는 창극 '귀토'의 호랑이 역 등으로 활약해 온 중견 배우 우지용이 새롭게 발탁되어 감칠맛을 더한다.

 

변강쇠와 옹녀의 첫 관계를 두 눈 뜨고 구경할 수밖에 없는 청석골 남녀장승 커플, 한국 여러 지방의 이름을 딴 함양장승·남원장승·해남장승·강원장승 등 개성 강한 장승 캐릭터들이 극의 재미를 배가한다.

 

재공연을 거듭할수록 무르익어가는 국립창극단 배우들의 희극 연기로 관객의 웃음보를 쥐락펴락할 계획이다.

 

각설이타령의 일인자로 불리는 90세의 윤충일 명창 역시 올해도 어김없이 무대에 올라, 2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조화와 화합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장승 의상을 새로 제작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쾌함을 제공한다. 장승은 한국인의 삶 속에서 세상의 경계이자 잡귀를 쫓고 액막이를 하는 영물을 뜻한다.

 

장승이 지닌 신비로움과 위엄을 부각하면서도, 연극적 유머러스함을 놓치지 않은 복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작진 소개


극본연출고선웅

현 서울시극단 에술감독.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폐막식을 총연출했고 2019년 이해랑연극상을 받았다. 극의 정서나 구성을 기발하게 비트는 특유의 연출력과 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가 연출한 연극 '푸르른 날에'2011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연출상·베스트연극상을 받았고,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2015년 동아연극상 대·연출상, 같은 해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연출상, 연극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 등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쓸었다.

2014년 국립창극단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극본·연출로 창극에 처음 도전해 차범석희곡상 수상(2014)과 창극 첫 프랑스 진출(2016, 테아트르 드 라 빌) 등의 쾌거를 이뤘고, 두 번째 창극 '흥보씨'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2021
년 창극 '귀토'의 극본과 연출을 맡아 이 시대의 새로운 수궁가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작창작곡·음악감독한승석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판소리와 굿 음악, 타악까지 두루 섭렵한 한승석은 이 시대의 판소리가 담보해야 할 인간적 가치와 음악적 양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소리꾼이다.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후 뒤늦게 소리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보기 드문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자 중 한 명이다.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작창·작곡·음악감독, '리어' 작창·음악감독, '귀토' 작창·작곡·음악감독, '베니스의 상인들' 작창을 맡아 극의 전개에 부합하는 소리 짜임새와 다양한 음악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음악 구성으로 우리 음악극의 신뢰도를 드높였다.

2014
7월에는 음악가 정재일과 함께 월드뮤직 프로젝트 앨범 바리abandoned를 발표했고, 이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전방위적인 음악세계를 입증했다.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공연 연혁

NO. 공연일자 장소 횟수 NO. 공연일자 장소 횟수
1 2014.6.11-7.6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3 12 2018.9.1 익산예술의전당 1
2 2015.5.1-5.23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0 13 2018.9.8 울산문화예술회관 1
3 2015.7.3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 14 2018.10.18-10.21 서울 예술의전당 4
4 2015.10.1 구리아트홀 1 15 2019.7.1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
5 2016.4.14-4.17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 4 16 2019.7.19-7.20 성남아트센터 2
6 2016.5.4-5.22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17 17 2019.8.30-9.8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9
7 2017.4.28-5.6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8 18 2019.10.9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1
8 2017.6.15-6.16 여수 GS칼텍스 2 19 2020.7.17-7.18 부산문화회관 2
9 2017.6.24 이천아트홀 1 20 2021.6.23-6.24 춘천문화예술회관 2
10 2017.8.19 군포문화예술회관 1 21 2021.7.2-7.3 대전시립연정국악원 2
11 2018.8.25 하남문화예술회관 1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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