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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安 갤러리 5월 전시 | 묘(猫/妙)한 랜드 : 작고 연약한 존재들이 건네는 위로 | 2026.05.04-05.29

전시

by 이화미디어 2026. 4. 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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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묘(猫/妙)한 랜드_작고 연약 존재들이 건네는 위로

전시작가: 아세움, 한아름

전시일정: 2026.05.04() - 2026.05.29()

전시장소: 병원  갤러리(경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병원 安 갤러리는 2026년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아세움 작가와 한아름 작가의 2인전 '묘한 랜드 작고 연약한 존재들이 건네는 위로'를 개최한다.

 

전시명인 ‘묘한 랜드’는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아세움 작가의 주체인 ‘고양이(猫)’를 상징하는 동시에 한아름 작가가 그려내는 현실 너머의 기묘하고 빼어난(妙) 유토피아를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의 작고 소외된 존재들을 주인공으로 세워 현대인들에게 가장 다정한 방식의 위로를 건넨다. 아세움 작가는 ‘고양이’를 통해 인간의 삶을 은유한다.

아세움 고양이 산맥 60 X 60cm Acrylic on canvas 2025

 

캔버스 위에 펼쳐진 고양이는 현대인의 희로애락과 현실과 이상 사이의 미묘한 모순을 비추는 거울이다. 대표 연작 ‘고양이 산맥’은 멀리서 보면 한 폭의 동양화처럼 평온한 풍경을 이루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삶의 굴곡과 감정의 결이 켜켜이 쌓여 있다.

 

길고양이와 집고양이라는 대조적인 처지의 고양이를 통해 작가는 ‘진정한 행복의 방향’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한아름 작가는 ‘환타지 랜드(Fantasy Land)’를 통해 치유의 유토피아를 제시한다.

한아름 달숨2 90.9x90.9cm acrylic on canvas 2026

 

작가는 멸종위기종, 보호종, 언더독과 같은 작고 연약한 존재들을 작품의 중심에 놓고, 그들이 상처받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그려낸다. 몬스테라, 흰머리 오목눈이, 달항아리, 네잎클로버 등 상징적 요소들은 따뜻한 색채와 함께 어우러져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어려운 이상적 치유 공간을 형성한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환상이 아닌 상처받은 존재들을 보듬는 감정의 공간이자 관람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내면의 풍경이다. 작고 연약한 존재들은 때로 인간보다 더 강한 생명력과 감각으로 삶을 견디며, 말없이 위로를 건넨다.

 

이번 전시는 그러한 존재들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감정의 결을 다시 마주하고 존재 그 자체로 충분한 삶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위로와 힐링의 아트백신 ΛЯT VΛCCIПΣ 병원安갤러리17373 이천시 경충대로 2560-2 후문 야간진료실 옆 T. 070-4803-2346 http://www.artvacc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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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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