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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2022SICMF 셋째날 공연, 소리가 안변했다? 변했다?!

    2022.10.19 by 이화미디어

  • [리뷰] 2022대한민국합창대제전, 한국합창의 진수 마음껏 느껴보아요~!

    2022.10.18 by 이화미디어

  • [리뷰] 국립극장 레파토리 시즌, 국립합창단 '한국의 사계-추억의 한국가곡'

    2022.10.18 by 이화미디어

  • [리뷰] 한국리스트협회 강원지부 정기연주회

    2022.10.06 by 이화미디어

  • [리뷰]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

    2022.10.03 by 이화미디어

  • [리뷰] 2022 선화예술고등학교 관현악 정기연주회

    2022.09.07 by 이화미디어

  • [리뷰] 앙상블오푸스 제20회 정기연주회 - 아르토 노라스와 친구들

    2022.09.04 by 이화미디어

  • [리뷰] 316앙상블 'Grace for You', 신심 음악성 열정 돋보여

    2022.08.09 by 이화미디어

[리뷰] 2022SICMF 셋째날 공연, 소리가 안변했다? 변했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매해 가을 열리는 SICMF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주최 한국전자음악협회, 회장 이병무)의 셋째날 공연일인 10월 16일, 서울 강남 플랫폼엘 공연장에 다녀왔다. 두 번째 곡은 조영미의 '정과정(鄭瓜亭)'이었다. 이 곡의 모티브는 정서가 쓴 고려가요 '정과정'으로 유배지에서 임금을 그리는 마음을 노래한 10구체시이다. 작곡된 음악은 25현 가야금이 과감히 옥타브 음을 뜯고 농현이 짙으며, 대금의 청아한 선율과 주고받으며 기악음악만으로도 독립적이고 호방한 느낌을 주었다. 여기에 곡의 앞부분은 특히 Tape전자음향에서 북장단에 라이브 딜레이, 리버브, 보코더 등의 이펙터로 인도 가멜란 음악처럼 들리기도 했다. 중간부 이후에 조금씩의 작은 딜레이가 여운처럼 좋으며 곡 전체적으로 왕을 향한..

클래식 2022. 10. 19. 18:53

[리뷰] 2022대한민국합창대제전, 한국합창의 진수 마음껏 느껴보아요~!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0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합창대제전이다. 코로나로 2년 쉬고 올해 다시 화려하게 컴백했다. 올해는 서산시립합창단, 서울영레이디스싱어즈가 이번 축제에 새로이 참가해 18일에 공연을 펼쳐보인다.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저녁8시에 펼쳐지고 있는 2022대한민국합창대제전의 첫날 공연은 그야말로 합창의 다채로움과 매력, 그리고 한국합창의 진수를 한껏 선보이고 있었다. 이틀간 15개 팀이 공연을 펼치는데 시립합창단부터 선교합창단 시니어단체 등 다양하다. 첫날인 17일 첫팀인 광양시립합창단(지휘 노기환)은 'Lafa-lafa', 'kyrie', 'Angnus dei'의 세 곡을 맑은음색과 화음으로 연주하며 축제의 시작을 잘 열어주었다. 미가엘선교합창단(지휘..

클래식 2022. 10. 18. 16:47

[리뷰] 국립극장 레파토리 시즌, 국립합창단 '한국의 사계-추억의 한국가곡'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에야~ 데야~!!" 가곡 '뱃노래'가 저렇게 우렁차고 꽉찬 음압으로 가슴을 파고들 수 있을까.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의 목소리로 울려퍼진 우리 가곡 는 그 목소리가 기억되며 출렁이는 물결과 힘차게 노를 젓는 신명이 함께 절로 났다. 국립극장 레파토리 시즌으로 기획된 은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 안효영 한아름의 작편곡과 역대 전임작곡가인 조혜영, 우효원, 오병희 그리고 조성원, 나실인, 이지수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사계를 그리고 있었다. 서곡으로 한아름 작곡의 '한국가곡연곡'은 흡사 할리우드 영화의 한스 짐머 음악처럼 박진감과 화려함 속에 '청산에 살리라', '진도 아리랑' 등 우리 가곡과 민요의 정서를 녹여내어 공연 시작에 힘을 주었다. 또한 사회자로 국립합창단 출신..

클래식 2022. 10. 18. 13:28

[리뷰] 한국리스트협회 강원지부 정기연주회

한국리스트협회 강원지부 정기연주회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반포 심산아트홀 글: 성용원(작곡가) 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라고 해서 갔더니 정작 리스트 곡은 2개밖에 없어 의아했지만 어떠하리. 어차피 현대문화기획에서 주관하는 연주회를 들으러 간 거라 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발상의 전환을 하였다. 프로그램 앞면엔 분명히 슈베르트도 적혀있는데 정작 그건 안 하더라... 뭐 이런들 어떠하리.. 첫 곡으로 연주한 이탈리아 현대음악작곡가 루치아노 베리오의 'Six Encores for Piano'는 처음 듣는 곡이요 생소한데 어떤 작품인지 해설도 프로그램에 첨부되어 있지 않아 더욱 난감했다. 모짜르테움을 졸업한 조아란의 연주로 예전에 고전/낭만파 레퍼토리를 감동 깊게..

클래식 2022. 10. 6. 13:49

[리뷰]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육~룡이 나르샤~" 찬연하고 웅장한 합창 선율이 경복궁에서 울려퍼졌다. 조선건국의 6조 선조가 노래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판소리로 알려주고, 마지막엔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래했다. 바로 국립합창단의 합창서사시 였다.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로 지난 9월 30일 저녁 7시 경복궁에서는 이렇듯 국악, 합창, 클래식, 수묵크로키 등 다채로운 예술로 우리 리 한국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며 옛 선조들의 궁궐에서 도시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밝혀주었다. ‘2022 한국문화축제’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시민들의 성원 속에 진행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주관으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

클래식 2022. 10. 3. 17:36

[리뷰] 2022 선화예술고등학교 관현악 정기연주회

3년 만의 한가위, 3년 만의 정기연주회, 비상(飛上)하는 선화예고 글: 성용원 (작곡가) 음악 전공자들에게 가장 큰 공부와 성장의 기회는 무대에서 연주하며 관객을 직접 만나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많은 걸 잃어버리고 희생했다. 소통과 공감의 예술인 음악에서조차 궁여지책으로 대면 & 원격이라는 방식으로 수업을 해야만 했으며 들려주고 못하고 같이 하지 못한 채 그저 혼자서만 하다가 드디어 모여서 같이 했다. 음악은 또한 질서와 협력의 예술이지 않은가! 삶에 의욕을 잃고 무기력에 빠진 이들이여, 새벽녘의 가락시장이나 노량진시장에 가보라! 아님 사원증을 목에 걸고 바쁘게 출근하는 아침의 여의도나 광화문을 가보라! 아님 일 년 사시사철 내내 음악이 울리는 예고의 연습실에 방문해 보라..

클래식 2022. 9. 7. 09:17

[리뷰] 앙상블오푸스 제20회 정기연주회 - 아르토 노라스와 친구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가을의 청명함이 완연한 9월 첫날인 1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이 열렸다. 핀란드 출신 첼로거장인 아르토 노라스와 오랜기간 우정과 작업을 함께한 펜데레츠키, 랄프 고토니, 류재준, 앙상블 오푸스를 만날 수 있었던 이날 음악회는 올 6월 유럽 DUX사에서 발매된 아르토 노라스의 음반 에도 담긴 펜데레츠키 첼로모음곡, 류재준 첼로 소나타2번 그리고 드보르작 오중주의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첫곡인 펜데레츠키 은 아르토노라스에게 헌정되어 초연된 작품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80세의 아르토 노라스는 난해한 현대음악 기교 자체가 익살스런 춤인 듯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펜데레츠키가 1994년부터 2013년까지 시간을 두고 쓴 이 작품은 ..

클래식 2022. 9. 4. 00:50

[리뷰] 316앙상블 'Grace for You', 신심 음악성 열정 돋보여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찬양콘서트가 아르예술기획 주관으로 지난 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로도 알려진 316앙상블의 이날 공연은 , (이문희 편곡), (나실인 편곡), (테너 최재도 시/작곡), 등 신앙과 음악면에서 익숙한 곡들을 멋진 연주로 선보였다. 8월 장마가 다시 시작되는 주말 저녁인데도 영산아트홀 로비에는 음악을 들으러 온 관객들의 들뜬 모습이 밝은 주말을 느끼게 해주었다. 프로그램지 뒷면에 빼곡히 적힌 316앙상블의 활동연혁은 2011년 4월 22일 창단을 시작해 9회의 316앙상블 정기연주회를 비롯, 현대음악연주, 교도소 병원 학교 등 찾아가는 음악회, 장애인 다문화 연주 등 그간 100여회의 열정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다. 바흐의 으로..

클래식 2022. 8.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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